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과 흑의 크래쉬 (문단 편집) === 적과 흑의 크래쉬 혼수 === 단행본 57권 File 9 ~ 10, 애니메이션 495화, 국내 방영판 8기 41화 혼도 에이스케가 연락이 닿지 않아[* 지금처럼 휴대전화를 통한 소통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방영 당시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학생들이 방학 중에 자신의 번호를 소수 동급생들과 교환해 학급 비상연락망을 갖추도록 했다. 심지어 스마트폰 문화가 비교적 덜 활성화된 일본은 지금 현재도 그런 학교가 많다.] 곤란해하는 란은 겨울방학 전 에이스케가 하이도 중앙병원에서 아버지와 관련한 단서를 찾았다는 말을 남겼다는 걸 떠올리고 이에 코난은 미즈나시 레나가 입원한 병원임을 깨닫고 혹 컴퍼니가 접근한 것은 아닌지 긴장한다. 이를 두고 조디 센티밀리온과 이야기를 하던 코난은 그녀로부터 혼도 에이스케의 아버지가 예상대로 CIA의 일원이었으며, 검은 조직 조사를 위해 일본에 잠복했다가 4년 전에 요코하마의 폐창고에서 사망했고 목격자[* 당시 유일한 목격자였던 창고의 노숙자가 검은 조직에 들키지 않고 다행히 살아남았다고 했다.]에 따르면 혼도를 사살한 건 미즈나시 레나였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듣게 된다. 코난과 조디 일행은 실종된 에이스케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에이스케가 접촉한 간호사와 만나고자 하이도 중앙병원으로 향하던 중 에이스케가 한 번도 아버지의 동료들과 만난 적이 없다는 점에 의문을 갖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에이스케가 찾았다는 아버지 동료의 단서가 CIA가 아닌, 검은 조직에 스파이로 잠입했던 시절 조직원들과 나누었던 메일 주소 '7살 꼬마'의 멜로디였다는 것을 알아채고 경악한다. 즉, 에이스케가 병원에서 찾아낸 건 검은 조직 멤버였던 것. 코난은 조디, 슈이치와 만나 검은 조직 멤버가 병원에 환자로 잠입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조치를 강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